[대전]대전 복합터미널 본격 운영… “시민 불편 해소ㆍ경제 활성화 기대 커”
▲ 대전복합터미널 준공식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를 비롯해 한현택 동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청)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기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한 대전복합터미널이 16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복합터미널 개장에 따라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사로 말미암아 시민 불편과 교통 혼잡 등이 해소됨은 물론 앞으로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2009년 12월 착공식을 한 대전복합터미널은 동구 용전동 63-3번지 일원에 2년여 기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대전복합터미널 광장에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를 비롯해 한현택 동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의 식사와 염홍철 대전시장의 격려사에 이어 설립자 추모비 제막식, 테이프 커팅, 버스 승차식 등으로 진행됐다.
▲ 16일 준공식을 가진 대전복합터미널. (사진: 대전시청)
대전복합터미널은 옛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1만 9436㎡, 지하1·지상 4층으로 건설된 동관과 옛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9만 5863㎡, 지하2·지상6층 서관으로 구성됐다.대전복합터미널의 하루 평균 운행 대수는 95개 노선에 1300회, 이용객은 1만 5000여 명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업비는 총 1126억 원을 들여 지난해 3월 동관, 8월 서관 각각 착공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대전복합터미널은 기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해 서관에서 승차하고 동관에서 하차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시민은 두 건물을 잇는 환승 통로를 이용하게 된다.한편, 서관에는 신세계유통 쇼핑센터와 이마트 할인점이, 동관에는 영화관과 영풍문고가 들어서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시민이 이용하기에 편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천지일보
-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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