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대전복합터미널'에 'AI CCTV'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안전시스템이 구축된다.
사고 조기 탐지 및 신속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전복합터미널은 365일 24시간 개방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AI CCTV 기반 지능형 방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복합터미널은 교통·교류·문화 기능이 결합된 우리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많은 이용객이 상시 방문하는 시설 특성상 화재, 안전사고, 응급상황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번에 구축한 AI 지능형 방재시스템은 터미널 내 주요 구역의 CCTV에 AI 영상분석 기능을 적용하여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AI 영상분석 기능을 활용해 각종 사고 징후와 위기 상황을 조기에 탐지하고, 이를 즉시 경고함으로써 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AI CCTV가 긴급한 위기 상황을 감지할 경우, 종합상황실에 해당 현장 화면이 실시간으로 표출된다. 이와 함께 경보벨 및 경광등이 작동하고, 관계자에게 모바일 긴급 문자가 발송돼 현장 확인과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 기반의 실시간 감지·경보·전파 체계를 갖춘 예방 중심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대전의 한 시민은 "평소 주말이면 대전복합터미널 내 문화시설을 즐겨 찾고 했는데 늘 방문객이 많아 안전문제를 걱정했는데, AI를 기반으로 한 CCTV가 설치된다고 하니 안전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고 밝혔다.
대전복합터미널 관계자는 "대전복합터미널은 365일 24시간 시민과 이용객에게 개방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AI 지능형 방재시스템을 통해 사고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터미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