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12월 31일 밤 7시 10분 인천공항 출발 --> 대전 복합 터미널 밤 9시 50분경 도착
2. 도착후 복합 터미널 대기실에서 지인 픽업차량 대기
3. 대기실 나무 의자위에 가방을 올려두고, 바로옆에 앉아 있는 딸아이를 잠깐 챙기는 사이 가방 분실
(사람도 거의 없는 상황이었는데, 소매치기가 그 틈을 노리고 가져감)
4. 1월 4일 해외 출국전 터미널측에 문의하였으나 확인 안됨
---> 복합 터미널 출국장에는 경비원이 보이던데, 왜 도착지 터미널에는 경비원이 없는지 묻고 싶네요?
이 정도로 보안이 허술해서야 어떻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을 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이 1월 4일 해외로 재 출국을 해야 하는 관계로 터미널에 설치된 CCTV 확인도 못해보고 나와서 울화가 치밀어 한 말씀 드립니다. 제대로 좀 관리 합시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고객님께서 분실하신 노스페이스 검정가방은 저희터미널 보안요원 께서 습득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희 터미널 서관 대합실 안내 및 물품보관소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여 주십시요.
분실물안내042-620-06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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