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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자
비밀번호
비밀글
내 용
안녕하세요!
저는 8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인천공항에서 대전복합터미널로 오는 버스를 탔던 시람입니다.
오는 길에 잠이 들어 도착 시 급하게 내렸는데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야 지갑이 없어진 걸 알았습니다.
시간도 새벽 1시가 넘었고 여러가지로 멘붕이 온 상황이라 다른 것 생각할 여유없이 급하게 터미널로 돌아갔지만 이미 해당 버스 운전기사님은 퇴근하시고 어찌해야 할 지 모르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때마침 차고로 들어오시던 1125번 홍성태 기사님을 발견했고, 염치를 무릅쓰고 도움을 부탁드렸는데 피곤하실텐데도 불구하고 선뜻 도움을 주셨습니다. 결국 저는 기사님 도움으로 저는 결국 해당 버스 기사님과 연락이 닿아 홍성태 기사님과 함께 해당 버스로 가서 확인해본 결과 지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 다른 말씀은 드리지 못하고 마실 것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다 말씀드렸으나 한사코 사양하시고 기사님은 가셨는데 너무 큰 도움을 받은 입장에서 제 할 도리를 다 하지 못한 후회가 지나고나서야 밀려와 이렇게라도 글을 남깁니다.
금남고속 1125번 홍성태 기사님! 귀찮으셨을텐데도 불구하고 도움주셔서 다시 한 반 감사드리고, 혹여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시원한 음료나 제 성의 표시라도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나마 꼭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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